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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즐기는 서울동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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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6회 작성일 16-0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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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R&seq_800=1008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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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분수광장이 축제 준비로 한창입니다. 매년 봄이면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던 광진구의 자랑,‘서울 동화축제’가 올해 처음 거리로 나왔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행사입니다.

<인터뷰>김기덕 위원장 / 서울동화축제위원회
어린이를 위한 축제가 많은 것 같아도 사실 별로 없어요. 4년 전부터 광진구에서 서울시와 같이 협력을 해서 어린이들만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거리에서 펼쳐지면서 야외에 어린이 테마파크를 건설해서 어린이 세상이 구현되도록 마음껏 뛰어놀도록 구현을 했습니다.

어린이날의 메인 행사를 하루 앞둔 오후,‘전야제’가 시작됩니다. 세계적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대표작 ‘인어공주’가 발레의 우아함을 더해 구연되고. 마해송 작가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답게 판소리가 어우러집니다. 두 이야기 모두 순수한 사랑을 그려내, 이번 축제의 주제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까마귀와 염색해주는 올빼미가 등장하는 동화, ‘올빼미 염색집’은 할머니 배우들이 정성들인 분장에 노래까지 불러주는데요. 단순히 ‘읽어주는 동화’에서 나아가‘보고, 듣고, 함께 즐기는’ 실감나는 이야기에
아이들도 신이 납니다.

<인터뷰> 가문희 / 서울시 광진구
공연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발레공연도 있었고 할머니가 구연동화 해주시는 것도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프로그램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 조하경 (8세) / 서울시 광진구
참 좋아요. 그냥 어린이날이라서 좋아요.

상상 속 친구 나루몽, 이 축제의 마스코튼데요.
축제 기간 동안 광진구 곳곳의 나루몽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진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한 축제 기간이 어린이날 연휴인 점을 고려해
모두 49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스텝, 경찰 등을 동원해 안전한 축제 만들기에 힘쓸 계획인데요.

<인터뷰>김성곤 / 광진구 문화체육과
어린이대공원을 나와 거리에서 처음 벌어지는 만큼 안전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250여 명, 구청 관계자 220여 명, 광진경찰서와 광진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이끌어 내고 있고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에 대해서 안전 관리자를 배치하여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진구 다문화합창단이 관객 모두와 함께한 멋진 노래로 전야제는 마무리 되고, 동화축제도 무르익어갑니다.

<인터뷰> 임양미 / 서울시 광진구
매년 참여를 했었는데 이번 동화축제는 공연이 짜임새 있게 잘되어 있었던 것 같고 전야제가 있는 게 의미가 있고 좋았어요.

본격적인 축제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어린이날 하루 동안은 축제를 위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시내버스도 무정차 통과합니다. tbs 리포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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