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화사랑 캐릭터 군단"

‘어린이날’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서울동화축제로 분위기 돋워

▲ (사진=안희영 기자)건국대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과 동화사랑 동화콘텐츠팀이 동화속 상상인물과 꽃과 도깨비를 표현했다.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진구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한 캐릭터 분장을 한 도우미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동화축제를 연 어린이대공원과 광진구는 5일 11시부터 광진광장에서 출발해 어린이대공원 정문을 지나 대공원 안 열린무대 까지 퍼레이드를 열었다.

퍼레이드에서는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 전설로 내려오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서울동화축제 공식 캐릭터 나루몽도 함께 등장 했다.

퍼레이드에는 다양한 캐릭터 분장을 한 도우미 5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동화축제에서는 어린이대공원 정문과 도로에는 캐릭터복장을 한 배우들과 사방치기, 땅따먹기, 팔자놀이 등 전래놀이체험, 탈인형과 동화 코스프레를 한 배우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원문 링크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357